동강 풀 꽃 피는 언덕

斷想

한국교회의 위기에 대한 염려

앤 셜 리 2015. 12. 15. 08:23

봉사생활의 원동력이 그런 정의감 때문일껄요

수목의 뿌리들이 해충들의 이빨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지상의 숲이 저렇게 무성치는 못하겠죠 서서히 좋은쪽으로 갈겁니다 당장 깃발들고 나서봐야 내 속만 상할까봐 그러지요~^^

아이구~내가 누구앞에서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겄네요

말같지 않은 답이면 그냥버려버리세유~~

 

 

*한국교회의 위기에 대한 염려*

 

1. 한국교회에서 세번째로 큰 교단의 현직 총회장이 대학 총장 시절 횡령혐의로 징역3년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되어 엊그제 구속되었다.

 

2. 개신교의 모범장로라고 칭송을 받던

모그룹 회장님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되어 1심에서 징역6년에 벌금 50억원의 형을 선고 받았다.

 

3. 이뿐인가? 최대교회 원로목사님은 600억원 횡령혐의로 재판 중이고, 또 다른 대형교회 목사님은 비자금 800억원 소문에 대한 명예훼손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서 진실을 밝혀야하는 입장이다.

 

4. 뉴욕주립대 미래연구원 원장을 역임한 미래학교수 최윤식 목사님은 2028년에는 교인의 60~80%가 정년은퇴한 세대들이 될것이며,

따라서 개신교는 대 위기를 맞게되고, 2050년에는 종교순위가 불교, 천주교, 이슬람에 이어 4위로 추락한다고 예측하신다.

 

5. 아무리 기다려도 교회갱신의 목소리가 크게 들리지 않는다.

이런 위기 상황속에서도 대형교회는 "주여! 이대로가 좋사오니"를 외치며 부끄럼도 모른채 당당하게 세습을 계속 하고 있다.

 

6. 실망만 하고 있어야 하나? 기도만 하고 있어야 하나?

 

* 그래 나부터 촛불을 밝히자!

그리고 주변에 확산을 시키자.

이 글을 읽는 교역자와 신도 여러분들!

진정한 회개와 변화로 진정한 주님나라 이 땅에 이루기 위해 성화의 길로 겸손히 나갑시다!!

성령 하나님♡ 도우소서 <아멘>

 

잘 읽었습니다

사이비 종교인들 때문입니다

그리고 복받을 욕심 때문에 경쟁적으로 보시를 하고 떠받들고 저렇게 되도록 부추긴 우매한 성도들도 문제입니다

돈과 권력 명예 권위 주위에서 이들을 해방 시켜줘야 합니다 이것을 벗어나면 세습문제니 뭐니 듣기도 민망한 일들이 저절로 해결 될거 같으네요 ㅠㅠ

가난한 주의종이 성공한 목자가 되는 그날까지

이 글을 응원합니다

 

아이들 작은아버지(교회장로)

가 한국 기독교의 문제점을 토로하기에

어설픈 내 소외를 댓글로 남겨줬다

세속화 되어가는 종교계에 보석같은 나의

시동생에게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