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한 그릇 먹고 9살된 조하윤! ^^
예쁜 공주들아, 어제는 까치설날 오늘은 하윤하린 설날이다
한 참 말배우기에 재미붙힌 조하린 가끔 심오한 말로 어른들을 배꼽잡게하는 귀요미! ㅎㅎ
새해새날이 하윤이 처럼 팔딱팔딱 뛰어 왔나봐 ㅎㅎ
공장에서 방금나온 신제품 같은 새뜻한 날들의 시작이다 잘 사용해야 되겠지
하나님은 어제 일을 잘 했으면 그것을 계속해 나가고 잘못 했으면 다시 시작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날들을 주시는거다
세상의 비밀을 모르는 어린시절, 구름을 날고 싶은 꿈 많은 아홉살 세살이란다
하린이는 언니말 잘 듣고 밥도 푹푹먹어 키도 쑥쑥 자라야지
새해 아침에 은진이가 떡국 끓여서 한 상! ^^ 서로가 자기 위치에서 본분에 충실하고 건강하지며 와인을 짠!
하린이 머리 장식 배씨 머리띠는 언니가 사랑하는 동생에게만들어준 선물!.. 솜씨도 멋진 하윤 ^^
아빠엄마 말씀 잘 듣고 천방지축 귀여운 동생과도 잘 놀아주는 조하윤 최고!
밖에 날아다니는 나비만 나비더냐 꽃 처럼 예쁘게 세배를 드리고 있다
새 학년에도 좋은 선생님 만나 열심히 배우고 또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놀아라~~라는 할아버지 말씀도 있으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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