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책.

일언전십사

앤 셜 리 2009. 3. 13. 13:12

옛날 우리 선조들은 말때문에 많은 고통과 고난을 겪어서인지 말로서 말이 많으니 말을 말까 하노라

하면서 입을 다물어 버리는 것을 현명한 것으로 알아왓다. 간혹 반듯이 말을 하여야

경우에는 신중히 생각한 다음에입을 벌리라는 뜻에서 "일언전십사"한마디 말을 하기전에 열번 생각하라고 충고했다.

데이란 사람이 쓴 황금률이란 글에보면 인간의 언어생활에 대해 다음과 같은 충고의 말이있다

 




말하기전

 

에 세 황금문을 지나게 하라.좁은 문들이다.




첫째문은- 그것은 참 말이냐.

둘째문은- 그것은 필요한 말이냐.

              네 마음속에서 참되 대답을 하라

세째문은- 그것은 친절한 말이냐.

그 세문을 지나왔거든 그 말의 결과가 어찌될것인가 염려말고

크게 외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