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구집
조영훈씨 정년퇴임과 꽃 바구니.
앤 셜 리
2009. 3. 15. 16:13
2008년 9월1일.
위트와 유머로 늘 주윗 사람들에게 폭소를 자아내게 했던 사람!.
가족들이 모였을땐 집안에 있는 물건들 성경책, 거울, 손톱깍기, 액자 ,도자기,시계,차 세트 등등.
각각 필요한 사람 먼저 쓰라고 거실 한가운데 모아놓았던 사람!
(30년전, 그때만 해도 이런것이 무척 귀했음)
그때 우리는 성경책을. 오가 고모님은 시계를..
다른분들은 기억이 안나네.ㅎㅎ
이 분은 제가 닮고 싶은 저희 둘째 시동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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