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정채봉 명상잠언 앤 셜 리 2010. 4. 29. 21:26 삶의 지혜를 선물하는 정채봉 명상잠언집 ■ 언제 죽더라도 나를 아는 이들은 나의 이 말을 해 주었으면 합니다. 나는 언제나 꽃이 자랄 만한 곳에서 엉겅퀴를 뽑고 꽃을 심었다는 사실을.. ■ 바람에 몸을 씻는 풀잎처럼 파도에 몸을 씻는 모래알처럼 당신의 맑은 눈동자 속에 나를 헹구고 싶다. ■ 일어나 날자꾸나. 상처 없는 새들이란 이 세상에 나자마자 죽은 새들이다. 살아가는 우리 가운데 상처 없는 새가 어디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