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생 육신. (권절)

앤 셜 리 2009. 3. 13. 14:51

 권절 : 어려서 부터 학문에 깨었을 뿐 아니라 몸집이 크고

           힘이세어 범상치 않은 인물이었으나 병자년 성삼문 

   등 의 옥사 이후 미친병을 칭하고 물러났다.

 

세조가 권절의 역량을 아깝게 여겨 곁에 두려 했으나

끝내 응하지 않았다.

 

이외에도 세조의 치세에에서 벼슬을 버리고 초야에 묻힌 사람들로는 윤혜, 조상치, 조변룡, 기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