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하윤이

친구, 권서연

앤 셜 리 2014. 8. 1. 20:47

















 

 

 

 은진아, 아이들 노는 사진 몇장 올려본다

잼난 상상의 나래에서 현실을 잊어 버린듯 노는 아이들 방해 될까봐 몰래몰래 찍어 본 모습들이다

둘이 찰떡 궁합인지 서로 소통도 잘 되더라

서연이가 국빈인듯 온갖 준비 다하고 잠까지 설치더니 오늘 4시간 30분동안 원을 푼듯하다ㅎㅎ

헤어지며 서연이 하는 말, "우리가 오늘 재밋게 논것은 너네 엄마 때문이야" 라고 하니

하윤이 대답이 "그렇지만 너네 엄마가 허락 해주셔서도 그래~" 그렇게 둘이 조잘거리며 가더라

그러니까 지들이 즐겁게 놀았던 공을 상대방 엄마들 덕이라고 하는것 아니냐

여의도 국회 있는 사람들 보다 훨 낫지 않냐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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