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육신의 곁에 있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내 영혼 곁에 있는 사람들은 없었으므로
나는 사실 외로웠다..
나는 젖어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
만나서 메말라 가는 내 가슴도 적셔 보고 싶었다...
사랑이야말로 모든 것의 닫힌 문을 여는 열쇠이며
모든 것을 아름답게 만드는 신의 명약이다
무엇보다도 모든 것을 사랑하라 <이외수>
'깨우침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은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숲속에 와있습니다 (0) | 2010.11.13 |
---|---|
현각스님<인간은 이미 완벽한 존재> (0) | 2010.11.11 |
시야 시야에서.. (0) | 2010.10.10 |
인생의 의미를 도와 주는것 (0) | 2010.09.04 |
책을.. (0) | 2010.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