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한국노인복지회 유득선 이명자 강희숙 봉사자님들과 오랫만에 만나 곤지암 한바퀴 유득선 봉사자님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누님들을 위해 자동차 실내를 차갑게 냉각 시켜놓고 호젓한 카페를 만들어 우리를 실컷 웃게 해주시고 유명하지는 않지만 작은 사찰 올라가는길에는.. 이웃들 2015.09.05
윗집 아가에게.. 아래층 2002호 입니다 취미로 만들어본 소품들입니다 명품 인형이 많은 세상에 하잘것 없는 솜씨지만 아가들의 건강과 안전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 봤습니다 고양이 인형이 따님 맘에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벨 누르기가 그래서 이렇게 걸어 놓고 갑니다 혹, 전하실 말 있으면.. 이웃들 2015.09.05
칠월의 텃밭.. 오랫만에 뵌 안용태선생님, 아무나 따라갈 수 없는 특별한 성정을 가지고 계신분 단호박, 호박맛이 그렇겠지 하고 평소에 무시한 나였지만 요기 사진에 있는 호박은 내가 무시해서 엄청 미안한 호박이다 어떤 맛과도 비교 안되는 맛 레시피대로 만든것이 아닌 자연이 주는 천연의 맛 택.. 이웃들 2015.07.05
새봄맞이ㅣ 2013년 3월12일 전년도 이월금 94.300원 회비 20.000 x 4 = 80.000 174.300 지출목록 차이나타운 잡탕밥 12000 x 4 = 48.000 탕수육 20.000 택시비 3.000 오늘지출비 71.000 174.300 - 71.000 = 잔액103.300 이웃들 2013.03.12
시문학 시상식장 재회再會 지창구 칠백년전에 묻어 두었던 기억 하나가 지금, 홍련화紅漣花 한 송이 되어 다가 왔다 경남 함안 괴산리 성산산성 가야 연못 터 지하 5층에 내가 묻어 두었던 연꽃씨 하나가 켜켜이 쌓인 시간의 껍질을 툭툭 털어내고 한 송이 꽃이 된 것이다 시간을 눕히고 있던 젊은 햇살이 조금씩 조금.. 이웃들 2011.03.19
시 창작반 무녀가 신내림 받듯이 자기의 내면에 글에 대한 열정이 있어야 하고 그런다음 문학적 재질을 꾸준히 갈고 닦으라는 말씀. 늘 겸손하신모습. 시집 한권쯤은 내실만도 한데 좋다고 찿아오는 사람만..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알것 같습니다 허전 선생님 미니강의 감사했습니다 ^^ 영혼이 옥토이실것 같.. 이웃들 201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