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늦가을 정경
행복함과 쓸쓸함이 동시에..
오후부터 비가 온다고..
이번주가 관악산 단풍이 절정
우산 챙기고 우비 챙기고 고~~~고
이 황홀한 단풍으로 샤워 하고 내려왔씀
묵언으로 이 가을과 작별 인사 중
지치지만 소나무 향기에 취해
소나무와 바위 사이에 자리 잡고 먹는 즐거움도 ㅎㅎㅎ
갔던길도 헤메는 나에게 늘 길 찿아주는 나의 남편
쌓인 낙엽이 가을이 떠나감을 알려주네~
관악산 둘레길
가파른 길 나무계단으로 해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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