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2017 11 24-일 김장 하는 날 힘든일 젤 많이 하신 고모님은 독일로 훌쩍 떠나셨다 요즘 한참 맛있는 김장김치를 먹을때마다 싸 보내드리지 못한게 그렇게 후회될 수 없다 올 겨울 수고 해주신분의 손길이 생각나는 식탁! 가까우면 얼마나 좋을까 나를 당신 몸보다 더 아껴 주시고 사.. 독일가족 2018.01.05 (2)
어느날 밤에, ㅕ 2017년11월11일 흑맥주잔을 부딪치며ᆢ 건배사로 ~~😍 "이런날 흔치않아" 몇년만에 친정에 오신 고모님 늘 함께 할 수없는 분, 언제 가까이 호흡을 느끼며 또 마주 할 수있을까 해가 바뀌고 계절이 바뀌어야나 되겠지 그것도 서로 건강 해야만ᆢ 뭐든지 기약 할수 없는 나.. 독일가족 2017.11.15
45년만의 상견례 유리아빠엄마야, 어제(2017년 9월30)누구나 흉내 내기 어려운 고모님 환영 만찬은 멋진 프로그램이었다 조용하고 분위기좋은 곳에서 점심만 대접 받아도 되는데 생각도 못한 선물을 나타샤까지(보석함)챙기느라 마음 썼을 두내외에게 고마울 뿐이다 네가 준 홍삼엑기스 고모님 열.. 독일가족 2017.10.04
나타샤 친구 아멜리 2017년 9.24일 독일에서 건국 대학에 교환 학생으로 온 나타샤 친구 아멜리 거리에서 한국의 우뚝우뚝 솟은 건물만 볼 뿐 한국 사람들 삶과 주거문화등이 궁금할거 같다는 생각에 오지랍 넓게 집으로 초대했다 ㅎ 국화꽃 만큼이나 화사한 아멜리 저 닮은 국화꽃을 한아름 들고 왔다 비빔밥.. 독일가족 2017.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