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깨우침의 말씀 57

1860년, 어느식당 종업원의 비문

나는 지금 그릇을 닦지않아도 되는 곳으로 간다. 크림을 만들지 않아도 되고 바느질을 하지 않아도 되는 곳 모든일을 내 뜻대로 할 수 있는곳으로 간다 먹지 않는 곳에서는 그릇을 닦지 않을 것이기에 지금 나를 위해 절대로 애도하지 말라. 나는 영원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곳으로 가려고 한다. (활기찬 노년과 빛나는 죽음을 맞으라) 1860년 어느식당 종업원의 비문.우리가 죽음을 막을 수는 없지만 죽어가는 모습은 선택할 수 있다.아름다운 노년을 맞이하고 싶다면 아름다운 청춘을 보내야 합니다.왜냐면 우리가 바로 우리 자신의 후손이자 선조이기 때문입니다.

깨우침의 말씀 2022.05.04

가장 좋은 교훈

가장 좋은 교훈 한 부자가 선사를 찾아가 대대손손 유산으로 남길수 있는 집안의 가훈을 지어달라고 부탁했다 선사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내 큰 종이를 펴고 다음과 같이 써내려갔다. '아버지가 죽고 아들이 죽고 손자가 죽는다' 선사가 건네준 종이를 받아 든 부자는 당황해하며 물었다. "저는 제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는 문구를 지어 달라고 청했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이처럼 짖궂은 농담을 하십니까?" "농담이라니요?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가훈을 적은 것입니다" 선사의 대답에 부자가 버럭 화를 냈다. "돈을 많이 벌어 대대로 잘산다는 것도 아니고, 어버지, 아들, 손자가 순서대로 세상을 뜨는 이치가 어찌 좋다는 말입니까?" 선사가 대답했다. "만약 당신 아들이 당신보다 먼저 죽는다면 당신은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깨우침의 말씀 2014.11.28

기도

하나님, 내가 무얼 원하는지 다 아시는데 왜 기도를 해야 하나요? 그래도 하나님이 좋아하신다면 기도할게요. - 수 - 하나님, 제 이름은 로버트예요. 남동생이 갖고 싶어요. 엄마는 아빠에게 부탁하래고, 아빠는 하나님한테 부탁하래요. 하나님은 하실 수 있죠? 하나님, 화이팅! - 로버트 - 하나님, 꽃병을 깬건 도날드예요. 제가 아니라구요. 분명하게 써놓으셔야 해요. - 대니 - 하나님, 하늘만큼 크고 지구만큼 힘이 세세요? 너무너무 멋있어요. - 딘 ㅡ 하나님, 돈이 많으신 분이세요? 아니면 그냥 유명하기만 하신 건가요? - 스티븐 ㅡ 만일 알라딘처럼 마술램프를 주시면, 하나님이 갖고 싶어하시는 건 다 드릴게요. 돈이랑 체스 세트만 빼구요. - 라파엘 ㅡ 사랑하는 하나님, 오른쪽 뺨을 맞으면 왼쪽 뺨을 ..

깨우침의 말씀 201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