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역 5번 출구에서 주로 안산을트레킹 했는데 어제는 여행작가 시목샘과혜정씨와 무악재 하늘 다리를 건너"한양도성의 인왕산" 구간으로 올랐다.초입부터 가파르다.오르막길엔 봄을 젤 먼저 맞는다는 영춘화(迎春花)가 늘어져 있고능선에는 노란 개나리가 펼쳐 있다.진달래는 어쩌다 구색으로만 보인다급하게 약속을 잡다 보니 황사가있는 날이다.다행히 눈앞에 꽃들은 맑다.개나리, 진달래, 영춘화, 제비꽃등등, 환영인사가 끝나니 가파른 나무 계단이끝이 안보일정도로 높다.하늘로 올라가는 긴 사다리 같았다나는 뒷사람에게 걸리 적일까 봐 양보하며 올랐다.숨차게 오르다 보니운치 있는 정자가 대기하고 있네잠시 숨 고르고 가라는 얘기겄지.인왕산은 주로 마사토로 되어있다미끄러지기 십상이다.스틱 안 가지고 온 걸 급 후회.도성의 포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