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모를 새들의 지저귐
자기 자리를 확보하며 넉넉히 자라는 나무들
나도 여기 있다며 길가에 핀 작은 꽃들
꼬물꼬물 숨어서 움직이는 작은 곤충들이 어우러진 숲속에서
황혼이 되어 만난 오누이는 독일과 서울,
벌써, 헤어질것을 아쉬워 하며 애틋한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2013년 5월6일
이름모를 새들의 지저귐
자기 자리를 확보하며 넉넉히 자라는 나무들
나도 여기 있다며 길가에 핀 작은 꽃들
꼬물꼬물 숨어서 움직이는 작은 곤충들이 어우러진 숲속에서
황혼이 되어 만난 오누이는 독일과 서울,
벌써, 헤어질것을 아쉬워 하며 애틋한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2013년 5월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