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가족 이야기

고골 언니네..

앤 셜 리 2014. 4. 22. 20:51

언니네 집 뽕나무 밭으로..

지난 화요일 언니들과 쑥 뜯으러 왔었지

 

 속정 많은 두째 형부가 우리 따듯하게 쉬라고 또 장작불 지펴 주시는가보다

하얀연기가.. ㅎㅎ 

큰 언니와 나.

 

오랫만에 흙냄새 맡으며 언니들도 만나고

 봄냄새 가득한 쑥 한아름 뜯어 쑥국 끓여 먹을 생각에 즐거웠던 하루

 

 

' 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행  (0) 2014.07.04
관악산에서..  (0) 2014.06.08
은진이, 한국경제 기자와 인터뷰  (0) 2014.03.09
2014년 1월1일  (0) 2014.01.01
추석!.. 영랑호에서의 가족모임  (0) 201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