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집 뽕나무 밭으로..
지난 화요일 언니들과 쑥 뜯으러 왔었지
속정 많은 두째 형부가 우리 따듯하게 쉬라고 또 장작불 지펴 주시는가보다
하얀연기가.. ㅎㅎ
큰 언니와 나.
오랫만에 흙냄새 맡으며 언니들도 만나고
봄냄새 가득한 쑥 한아름 뜯어 쑥국 끓여 먹을 생각에 즐거웠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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