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에서 사다논 히아신스와
연산홍ᆢ 하루가 다르게 봉긋해지더니
요즘 둘다 활짝 폈다
구겨진 몸 화알짝
더 이상 보여줄 것 없는듯
있는 힘껏 다 펼쳐 보여주고 있다
꺽어 만든 꽃은 화려하긴 하지만
날마다 시들어가는 모양새가 안타까운데
뿌리가 있는 화초는
햇빛과 물만 잘 배려 해주면
한동안 맘놓고 감상할 수 있어 좋다
연산홍3.000원 히아신스7.000원
개암죽은 서울특별시 조희연 교육감이
아현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새학기 등교 맞이 하면서
아동권리 화분을 나눠 주었다.
용케 하윤이가 포토에 잡힌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