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하윤이

헤이리마을에서...

앤 셜 리 2011. 4. 20. 17:30

 

 

ㅎㅎㅎ 일곱 난장이 아저씨를 여기서 만나다니

감개무량해 하는 하윤이

 

아직도 우리 하윤이는 지구가 외줄인가? ㅎㅎ

 

할아버지 품에만 있으면 마냥 행복해요~

 

너의 그 웃음은 세련된 사람의 유머보다 더 청량하다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에게는 그 어떤 한계나 제약은 없다

완벽한 사랑을 주고 계시는 할아버지

 

동화책에서 본 백설공주와 난장이들..

꿈을 열쇠삼아 사물의 비밀들을 하나하나 열수 있을 것입니다

 

바람이 불었나요? 무엇이 우리 하윤이 얼굴을 찡그리게 했을까

 

어디서나 책 보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하윤이

 

기린아~ 다리좀 만져봐도 되니?

 

 

 

 

 

 

 

하윤이 만세!!

 

엄마는 수시로 리본핀으로 흘러내리는 머리 올려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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