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하윤이

한강 나루에서..

앤 셜 리 2012. 10. 16. 20:35

 

여기는 한강시민공원 잔디 밭. 우리집 안방 같지요.

 

나를 행복하게 해주었던 파란하늘

 

좋아서 이리저리 뒹구는 어린이 ㅎㅎ

조 하 윤

 

하하하~

 

말춤도 추고..

 

넘,행복해요~

 

2012년,10월15일, 소중한 선물로 오늘도 시간을 내주신 우리아빠,

하윤이 아빠는 훌률한 아빠지요

틈만나면 하윤이의 어린시절을 아름답게

장식해주시려고 최선을 다하는 분입니다

 

문패는 없지만 행복한 우리집이에요~

 

아빠를 도와주고 있어요~

 

 

 

 

멀리 육삼삘딩도 보이고 리첸시아도 보이고

 

여의도

 

한강 공원의

 

햇빛,

 

맑은바람,

 

 

개울물 처럼 흐르는 물,

 

사랑하는 아빠와 하윤이

 

예쁜 추억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아름다운 휴식처

 

끝없는 하늘과 땅, 물이 한눈에..

 

하윤이는 튀김우동 아빠는 육개장 사발면

 

한숨자고

 

이젠, 집에 갈 시간.

못가겠다고 울고 있네요~ㅎㅎ

정말 다섯밤 자고 갈려고 했나봐요~

하윤이 다운 발상에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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