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한강시민공원 잔디 밭. 우리집 안방 같지요.
나를 행복하게 해주었던 파란하늘
좋아서 이리저리 뒹구는 어린이 ㅎㅎ
조 하 윤
하하하~
말춤도 추고..
넘,행복해요~
2012년,10월15일, 소중한 선물로 오늘도 시간을 내주신 우리아빠,
하윤이 아빠는 훌률한 아빠지요
틈만나면 하윤이의 어린시절을 아름답게
장식해주시려고 최선을 다하는 분입니다
문패는 없지만 행복한 우리집이에요~
아빠를 도와주고 있어요~
멀리 육삼삘딩도 보이고 리첸시아도 보이고
여의도
한강 공원의
햇빛,
맑은바람,
개울물 처럼 흐르는 물,
사랑하는 아빠와 하윤이
예쁜 추억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아름다운 휴식처
끝없는 하늘과 땅, 물이 한눈에..
하윤이는 튀김우동 아빠는 육개장 사발면
한숨자고
이젠, 집에 갈 시간.
못가겠다고 울고 있네요~ㅎㅎ
정말 다섯밤 자고 갈려고 했나봐요~
하윤이 다운 발상에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