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공이 어우러져있는 월미도 공원에서..
두 언니들..^^
부모님이 딸만 삼형제 계속 낳으실땐 실망이 많으셨다지만 우리는 그렇게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 ^^
인천역 차이나타운에서..
벌써 아이들은 물과 어울리네~~^^
옛날 사대부들이 살았던 아흔아홉칸 집.
뒤뜰엔 장독대 마당 한쪽엔 우물물
앞뜰엔 보리 밭
텃밭에선 감자 옥수수가 자라고 있는 한 일가를 이루며 사는 농촌 마을
톡!톡!.. 터질듯 여문 보리들..
이런곳에서 우렁도 잡고 메뚜기도 쫓으며 지냈던 어린시절이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