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독일가족

세레나언니와 나타샤

앤 셜 리 2016. 6. 6. 14:13

 

 

 

 

 

 

 

 

 

 

 

 

 

 

 

 

사랑하는 고모님, 오늘 영등포 롯데백화점 10층 식당가에서 세레나언니와 나타샤 드디어 부킹했습니다 ^^

넥시스 수료하자마자 젤 먼저 찿아 뵈었습니다

고모님(옥자)을 만난듯 나타샤를 부등켜안고 웃다울다 반가워 어쩔줄 몰라 하시더군요~

식사 끝나고 옥상 공원으로 올라가 유월의 바람과 꽃과 녹음을 만끽하며 4.50년전의 과거를 단숨에 다녀 왔습니다 기억력은 나이도 잊으신거 같습니다 ㅎ 다문다문 독일어로요~나타샤는 우리와 훈련이 되어 눈치코치로 대화가 잘되더군요~

세레나언니 재롱? 에 나타샤와 저 통쾌하게 웃은 날이었습니다

아직도 감성은 사춘기 소녀같은 세레나언니가 건강하고 행복한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6년 6.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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