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생각으로 마음이 오르락내리락 출렁거리며,
바쁜 일상에 건조해진 나를, 촉촉한 감성으로 변신 시켜주는
사랑하는 나의 미니어처들ᆢ
때로는 마음대로 안되고 뜯었다고쳤다 조물조물
몇번을 반복해야
겨우 모양새가 나오지만 그 힘듬을 넘어서면 귀엽고
예쁜 작은 동물들이 탄생한다
기특해하며 야생에서나 만날수 있는 요녀석들을
감히 내손안에 넣고 감상을 할 수 있어좋다
그리고 누구의 손길에 닿던 내가 드린 정성만큼
사랑받으면 더욱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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