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집안행사때만 만나던 네동서가 모처럼
자연이 충만한 한옥마을에서 만났다
손윗분두분과 아랫동서 ㅎㅎ
함박꽃 향기와 진한 소나무향기가 몸과마음의
주름을 확 펴지게 하는 날이었다
형님들 너무 좋다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
가끔 모시고 나와야겠다는 생각도하며ᆢ
2018년 5.1일 노동자의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