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가족 이야기

강릉여행

앤 셜 리 2018. 6. 20. 16:12

 

 

 

 

 

 

 

 

 

 

 

 

 

 

 

 

 

 

2018년6월13~17일

13일, 일찍 투표를 마치고 11시에 ktx타고 서울역 출발

동계올림픽 관계로 직통으로 뚫은 강릉행 고속철도

2시간후1시에 강릉 도착

짙푸른 유월의 창밖 풍경은 감상할새 없이 산을 뚫어

만든 터널로만터널로만 달려서 강릉에 도착했다

 

사람들은 모두 어디 갔는지

산에도 들에도 바다에도

볼 수가 없다

어디갔나 했더니 커피 거리

거기엔 사람들이 바글바글

자리가 없어 일이삼층 다 뒤지다 밖에 땡볕에

앉았다가 눈치껏 안에 겨우 자리를 잡았다 ㅎ~~

커피맛이 좋은지어떤지 난 모르겠는데 커피 마니아인

할아버지께서 향이 독특하단다

 

커피도 좋지만

햇빛 신선한공기 바람소리 물소리 나뭇잎들의

재잘거림 자연이 들려주는 소리가

나는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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