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11 일 20:58Today History
초등학교 1학년 하얀 체육복을 입은 귀여운
네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어느새 자라서 한 아가의 엄마가
되다니, 대견 하기만 하구나.^^
그러니 내가 늙지 않을수가 있겠니 ㅎㅎ
자녀교육에 열심인 사람일수록 인성교육과
정서교육상 꼭 유념 해야할 좋은 글이 있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어머니의 기도
아이들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말은 끝까지 들어주고
묻는말에 일일이 친절하게
대답해 주도록 도와주소서
면박을 주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소서
아이들이 우리에게 공손히 대해주기를
바라는 것 같이
우리가 잘못을 저질렀다고 느꼈을때
아이들에게 잘못을 말하고
용서를 빌 수있는 용기를 주소서
우리들의 마음속에 비열함을
없애 주시고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게 하여 주소서
( 캐리 마이어스의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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