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육신의 곁에 있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내 영혼 곁에 있는 사람들은 없었으므로
나는 사실 외로웠다..
나는 젖어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
만나서 메말라 가는 내 가슴도 적셔 보고 싶었다...
사랑이야말로 모든 것의 닫힌 문을 여는 열쇠이며
모든 것을 아름답게 만드는 신의 명약이다
무엇보다도 모든 것을 사랑하라 <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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