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일곱 난장이 아저씨를 여기서 만나다니
감개무량해 하는 하윤이
아직도 우리 하윤이는 지구가 외줄인가? ㅎㅎ
할아버지 품에만 있으면 마냥 행복해요~
너의 그 웃음은 세련된 사람의 유머보다 더 청량하다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에게는 그 어떤 한계나 제약은 없다
완벽한 사랑을 주고 계시는 할아버지
동화책에서 본 백설공주와 난장이들..
꿈을 열쇠삼아 사물의 비밀들을 하나하나 열수 있을 것입니다
바람이 불었나요? 무엇이 우리 하윤이 얼굴을 찡그리게 했을까
어디서나 책 보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하윤이
기린아~ 다리좀 만져봐도 되니?
하윤이 만세!!
엄마는 수시로 리본핀으로 흘러내리는 머리 올려 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