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비개인 오후--이연실 경주 최부자, 최준(오른쪽) 선생과 동생 최윤(왼쪽) 경주 교동 최부잣집은 한국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대명사다. 어떻게 해서 이런 영예의 호칭을 얻게 됐을까? 최부잣집에는 대대로 독특한 철학이 전해 내려왔다. 흉년이 들면 자신들의 곳간을 헐어 이웃에게 양식을 나눠주는 것. 다른 부자들은 흉년을.. 듣고 싶은 노래 201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