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의 상징인 스키점핑 타워
왁자지껄 술렁대던 광장이
갑자기 비가 쏟아지자 텅비어 버렸다
아무리 봐도 여기는 옥수수밭이며 고냉지 배추밭이라고는 상상 할 수가 없어
비행기타고 유럽 어디에온 다른 나라 같애
고맙다 잘 쉬었다 간다
다시오고 싶은 곳 안~녕
하윤이게는 늘 지고마는 할아버지
쪼꼬렛!!안돼욧!!
떠나던 날 아침 식사를 하며..
밤이 되어도 해가 지지 않을것 같은 환상의 공간
광장의 바닥분수 하늘에 대한 흠모인가
끝 없이 하늘로 치솟는 화려한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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