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시야시야<대구문학신문>

시 쓰는것도 팔자 소관이다

앤 셜 리 2013. 10. 22. 21:57

제가 그림을 그린다면, (...), 그것은 능력이 아니라 필연입니다. (...) 행복이 자리잡
기에는 저의 삶이 너무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소외되었기 때문에 저는 "행복"이라는 말을
즐겨 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의 삶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에 그림 그리기 시도가 저에게
위안을 주지 못하고 저를 구원하지 못했다면 저는 오래 전에 살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 헤세의 편지 중에서
릴케는 창작을 할 때 "내적인 필연성에 의해" 글을 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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