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 않는 從北 내란 음모자, 뭘 선처해달란 말인가
"선처를 하려면 당사자의 반성, 사과 그리고 다시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다짐이 전제돼야 한다.
종교적 차원의 용서와 화해는 영적인 구원과 관련된, 세상사와는 거리가 있는 것이라고 본다.
종교적 차원의 용서·화해·구원은 세속의 처벌을 받고 난 뒤의 문제 아닐까.
종교가 현실 문제에 너무 깊이 개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권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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