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이 모든 사건이 "나. 라는 주체를 통해
일어나고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 단 한번도 내 인생에 개입하거나
서명도 없이 이 알수없는 불균형인
삶이 맹인 안마사는 얼마나 억울 했을까요
. 그분의 살아온 삶을 생각만 해도
가슴이 뻐근 해집니다 의식의 성장은
고통 속에서 온다고 했나요 마지막
어머니를 대하는 모습에 눈물이 앞을 가리었습나다
미움도. 고통도. 원망도. 이 세상의 모든 죄를
사랑으로 승화 시킨분. 이 분의 앞 날엔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아름다운 이야기. 세상에 알려주신 시골 의사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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