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일(작성일) : 2006.07.02 일 14:51[맑음]
- 지금은 짜증
-월남 전후-
임옥인 서
생활에 집약된 여인상
주인공 영인은 길주 혜산진에서 가정학교를 세워 야학을 하고 문맹에서 민중을 구출 하려는여인의 역사의식에 당원들의 도식화된
행동등이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월남하여 창덕여고 교사 생활을 했다
해방의 기쁨속에 공산화의 도식속에서 방황한 한 시대의 상황을 역사의식으로 투시하여. 삶의 지표를 제시한 작품이다
식민지 이후 8.15해방과 6.25등 수많은 사회적 격동 속에서의
여성계층의 생활사를 앞축하여 기독교 정신에 기조를 둔 의식과
전통적 관습에 젖은 의식의 교착을 극복 하려는 여인상을
형상화한 데 씨의 소설의 의미가 집약 되어져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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