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나의 이야기

꿈의 학교에 다녀왔다

앤 셜 리 2010. 4. 28. 12:21

2007.01.26 21:24

 꿈의 학교에 다녀왔다

도우미 선생니임~~~두팔을 버리며 참세때들처럼

달려나와 품에 안기며 매달리는 어린천사들..

"하은이 희진이 하늘이 모두모두 보고싶었는데

그새 많이들 자랐구나~"

"우리도 선생님 보고 싶었어요~" 이젠 안아프세요?

 궁금한것도 많은 어린이들이다

보드랍고 따듯한 체온들...  꼭꼭 안아주었다

지난 2년동안 저희들을 아끼고 사랑해준것을

이렇게 보답을 해주고있다

지금.. 병아리같은 이 아이들은..

우리가 노년이 되었을때 도와줄 고마운 아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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