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26 금 21:24
꿈의 학교에 다녀왔다
도우미 선생니임~~~두팔을 버리며 참세때들처럼
달려나와 품에 안기며 매달리는 어린천사들..
"하은이 희진이 하늘이 모두모두 보고싶었는데
그새 많이들 자랐구나~"
"우리도 선생님 보고 싶었어요~" 이젠 안아프세요?
궁금한것도 많은 어린이들이다
보드랍고 따듯한 체온들... 꼭꼭 안아주었다
지난 2년동안 저희들을 아끼고 사랑해준것을
이렇게 보답을 해주고있다
지금.. 병아리같은 이 아이들은..
우리가 노년이 되었을때 도와줄 고마운 아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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