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9 일 15:40
드뎌 시험날짜 지나감.
누구도 필요도 원하지도 않는 나자신만이 원해서
시간을 즐기고자 시작했던 한자급수 준비!!
시험은 시험인지라 긴장했던 시간들..
스쳐 지나간 인연들 어디서 다시 만나리.
결과야 어쨌던, 없었던 시간들이 갑자기 나타난것 같은
여유와 해방감을 우선은 즐기리라.
굳어지려는 내 삶에 탄력을 주며 녹스는것이
지연 되었기를 바라면서..
윤정자 선생님!!
온 몸을 다하여 학생들을 사랑하고 이끌어 주시는 열정에 감탄하며 보낸 12주였습니다.
진솔한 이야기에 공감도하고 웃기도 하면서요..^^
땅에 떨어질것이 하나도 없는 말씀들을 어록으로 남겼어야 했는데.
환하게 웃으시며 강의 하시던 모습, 여운으로 오랫동안 내 안에 머물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12월8일 발표 : 2급 합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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