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하윤이

신문은 나의친구

앤 셜 리 2011. 4. 30. 21:10

 

나와라~

우리 하윤이 좋아하는 그림

 

헨젤과 그레텔을 손고락으로 짚고 재미있는

다른 장면은 없는지 전면을 훌터 보는 중

 

 세상이 궁금한 꼬마 독자

 

 

 

 하윤이 신문 가지고 왔어?

아니!..

에이, 가져오지 그랬어

그날그날, 신문을 챙기는 세살짜리 아가

헨젤과 그레텔 성냥팔이 소녀등 연재동화와

알록달록 그려진 둘리등이 실린 지면은 아예 하윤이 신문이란다 ㅎㅎ

최연소 조선일보 독자가 아닐런지

 

 

그래~ 다양한 정보 전해주는건 신문만한건 없지

그런 습관은 세살부터 여든까지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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