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천 둑, 어디로 내려가야 잘 내려갈까?
미국에서 오신 환경 탐사 랜디 헤스터 교수님은 세계에서 두번째 보는 아름다운 강 국립공원 겪이라고 하셨는데..
3시간넘게 모래강 걷기 마치고 올라오는 길..
마음마음들이 모여져 내성천이란 이름을 많이 불러 달라던 초록 작가님이 생각 나네여~
세상에 많이 알려져야 된다는거 겠죠
수심 몇m가 될지는 몰라도 우리는 미래의 물밑을 걷고 있는 중입니다ㅠㅠ
물을 잔뜩 머금은 반짝반짝 은빛 모래.. 지금이 마지막 볼 기회
생 매장될 산천 초목
수많은 생명과 논과 밭, 문화유산들이 잠기게 될 내성천 변
고라니나 수달 발자욱? 사람 발자욱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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