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은데 산이 내게 못오니 나홀로 산에 오르다
울퉁불퉁 바위산 그래서 악자가 붙은 관악산
그래도 난 관악산이 좋다 작은 바위들을 밟으며 건너는 재미 ^^
숨차게 올라와 산바람에 이마를 내주며 뜨거운 커피를 마시며 먼산을 바라보는 묘미란?..ㅎㅎ
마당바위에서 본 국기봉
뽀얀 속살을 다 내보인 관악산 등산로..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산행길도 공평하다
수도 서울에 해발 675mdml 산이 있다는것은 대단한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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