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여행

5월6,일 뒤셀도르프관광

앤 셜 리 2014. 2. 22. 09:58

 

파랑 노랑 빨강 초록색의 고무 인형들이 건물을 기어 오르는 모습의 조형물

사랑하는 나타샤

어렸을때 잠깐 봤을 뿐인데 옆에서 미소짓고 포즈취해주는 모습이사랑스러워!

독인인들은 개인주위라는데 아무래도 동양정서가 있는 듯...

 라인타워!!.. 멀리서 보일때는 작아 보였는데 가까히 와서 보니 우와~~

 라인타워 입구

독일인보다 더 독일인답다는 독일 친구들의 평에 쓴 웃음을 지으셨던 고모님!..

조국에 폐를 안끼치고 독일에 먼저 온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나쁜 이미지 안남기려고 최선을 다하셨다는 분

존경합니다!..

나타샤 고마워!!. 직장까지 휴가를 내어 함께 해줘서..

작은 돌로만 깔린 넓은 광장

처음엔 힘든 노동력이 필요 했겠지만 수명은 엄청 길듯..

배당받은 일년 예산 남으면 포장된 道路 뒤집어 없는 그런병폐는 없을것 같다

길도 역사라는 인식이 시급한 우리나라

아마도, 보도볼록이 돌인 언덕길로 죽~~올라가면 무슨 광장이 나왔었는데..

겨울엔 스키장으로 변신 한다고 고모님이 말씀 하셨지

성탑과 람베르투스 교회 앞에서..

 

 

고모부님께서 연주를 하셨던 곳

잔잔한 물결의 라인강 투명한 유리판 같네

라인강과 어우러진 라인타워 미디어 하버의 특이한 건축물도 보이네

 

좋은 사람과 함께한 최고의 시간

돔으로 설계된 이건물은 콘서트장인지 뭔지 모르겠다

 뒤셀도르프에서 유명한 건축물이란다

언뜻보면 종이로 만든듯..ㅎ ㅎ

라인타워에서 바라본 뒤셀도르프 도심

강물의 힘!!..

가까이 서서 찍기에는 무서웠던 타워안의 경사진 창가

라인강변 산책로..

독일의 역사를 안고 흐르는 라인강이 눈앞에..

 

 

 

아픈다리 배려 해주는 편안한 안락의자

여행은 가슴 설랠때해야지 다리 떨릴때 하면 안된다고 했는데~ㅎㅎ

다리가 떨리진 않지만 욕심껏 구경 하다보니 다리가 아프네

좋은 위치에 고마운 의자^^

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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