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나의 이야기

옛집을 찿아..

앤 셜 리 2017. 11. 14. 06:53




 



 



 


옛집을 찿아ᆢ


 


안타까히 돌아봐도 아무래도 눈설어


겁날것 없이 뛰 놀던 골목길은 어디로


낯선건물 낯선사람들


이젠, 남의 동네가 되어버린 옛 고향


 


내 기억이 머물만한 곳은 어디에도 없네


누구에게 물려 줄 수도 없는 소중한 추억들


돌멩이 하나 주어들고 물어본다


너는 알고 있겠지
그 옛날 내가 왔다.


 


지나간 세월, 기억은 있는데 실체는 없는것


삶이 꿈인것을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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