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집을 찿아ᆢ
안타까히 돌아봐도 아무래도 눈설어
겁날것 없이 뛰 놀던 골목길은 어디로
낯선건물 낯선사람들
이젠, 남의 동네가 되어버린 옛 고향
내 기억이 머물만한 곳은 어디에도 없네
누구에게 물려 줄 수도 없는 소중한 추억들
돌멩이 하나 주어들고 물어본다
너는 알고 있겠지
그 옛날 내가 왔다.
지나간 세월, 기억은 있는데 실체는 없는것
삶이 꿈인것을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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