ㅕ
2017년11월11일
흑맥주잔을 부딪치며ᆢ
건배사로 ~~?
"이런날 흔치않아"
몇년만에 친정에 오신 고모님
늘 함께 할 수없는 분, 언제 가까이 호흡을 느끼며
또 마주 할 수있을까
해가 바뀌고 계절이 바뀌어야나 되겠지
그것도 서로 건강 해야만ᆢ 뭐든지 기약 할수 없는 나이들
그래서 이런 시간이 더 소중하다
아직 독일로 가실날이 20여일 남았는데도 나는 벌써부터
이별을 아쉬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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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1월11일
흑맥주잔을 부딪치며ᆢ
건배사로 ~~?
"이런날 흔치않아"
몇년만에 친정에 오신 고모님
늘 함께 할 수없는 분, 언제 가까이 호흡을 느끼며
또 마주 할 수있을까
해가 바뀌고 계절이 바뀌어야나 되겠지
그것도 서로 건강 해야만ᆢ 뭐든지 기약 할수 없는 나이들
그래서 이런 시간이 더 소중하다
아직 독일로 가실날이 20여일 남았는데도 나는 벌써부터
이별을 아쉬워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