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24-일
김장 하는 날 힘든일 젤 많이 하신 고모님은 독일로
훌쩍 떠나셨다 요즘 한참 맛있는 김장김치를 먹을때마다
싸 보내드리지 못한게 그렇게 후회될 수 없다
올 겨울 수고 해주신분의 손길이 생각나는 식탁!
가까우면 얼마나 좋을까
나를 당신 몸보다 더 아껴 주시고 사랑만 주고 가신분
세월은 자꾸 가는데 갚을길은 짧아지는데ᆢ
부대끼며 서로 정을나눠도 부족한 시간들인데ᆢ
2017 11 24-일
김장 하는 날 힘든일 젤 많이 하신 고모님은 독일로
훌쩍 떠나셨다 요즘 한참 맛있는 김장김치를 먹을때마다
싸 보내드리지 못한게 그렇게 후회될 수 없다
올 겨울 수고 해주신분의 손길이 생각나는 식탁!
가까우면 얼마나 좋을까
나를 당신 몸보다 더 아껴 주시고 사랑만 주고 가신분
세월은 자꾸 가는데 갚을길은 짧아지는데ᆢ
부대끼며 서로 정을나눠도 부족한 시간들인데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