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이 아프면 안돼~
둘을 합한131년 수명이 8개월 17일밖에 안된
아가로 인해 넋이 나갔다 왔씀
둘을합해114kg이 8kg의 작은 무게의
아가에 의해 혼이 나갔다 왔씀
새벽 4시5분! 38'6부의 높은 열 감지에 혹 체온계가 고장이기를
바라며. 내귀에 첵크, 36`5부의 정상숫자에 가슴이 철렁!!
대책없는 막연한 두려움과 절박함!!
보석창고<두뇌>에 불이 날것 같은 급박함에
과거의 경력도 노련함도 캄캄한 오리무중
길이로도 부피로도 견줄 수 없는 작은 육신의 열병에
금요일 새벽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108번뇌를 모두 겪었느니..
영원으로 없어져 버릴 그 시간을...........
바늘구멍 만큼의 길이도 평안을 허락하지
않았던 정체는 도대채 무엇인지
누구에게 따지지도 물을수도 없는
하늘아래 가엾은 인간이여!!
** 오리무중 五里霧中 : 짙은 안개가 5리나 끼어 있는 속에 있다는 뜻으로, ①무슨 일에 대(對)하여 방향(方 向) 이나 상황(狀況)을 알 길이 없음을 이르는 말 ②일의 갈피를 잡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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