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즐겨찿기

오미자즙

앤 셜 리 2011. 4. 2. 14:30

물기가 빠진 오미자를 설탕과 1대1로 잘혼합하여 독에 80%정도 오미자를 채운뒤 한지로 뚜껑을 감싸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깨끗한 손으로 장독 뚜껑을 열어 오미자를 저어 주어야 합니다

이유는 설탕이 장독 밑부분에 가라 앉아 숙성이 잘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달이나 몇달뒤에 오미자가 들어있는 장독에서 신냄새가 난다면

설탕이 부족하다는 신호이니 그때 설탕을 첨가해 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10개월 뒤에 오미 자를 꺼내어 건더기는 따로 보관하고 액기스는 병에담아 냉장고에 담아두거나

그늘진곳에 보관하면서 드실때에는 적당한 비율로 희석하여 복용하면 됩니다.



(일반인들은 매실이나 과일 효소를 담으면 3개월 뒤에 꺼내 먹는 편입니다 이건 잘못된 상식입니다

설탕은 정말 우리 몸에 좋지 않은 당분이 함유된 식품입니다 당분이 우리몸에 좋은 과당으로 바뀌는

시간이 10개월 정도 걸립니다 보통 3개월 뒤엔 먹는것은 설탕 반 효소 반을 먹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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