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반짝반짝 싱그런 유월의 첫 날 아침이네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기도 하고ᆢ 주말 잘 보냈어? 조하윤이란 이름 생각하면 학원 선생님께는 아직 마음에 쏙들게 잘하지는 못하지만 노력하는 학생으로 기억되길 바라고ᆢ 친구들에게는 배려심 많은 친구로 조하윤 이름이 기억되는 한달, 한주, 화이팅!

2019.12월18일 수요일은 하윤이11번째 생일입니다 물어봤지요 니 생일날 축하금이좋아? 할아버지할머니와 교보문고 가서 너 필요한거 사는게 좋아? 대뜸 할아버지할머니 만나는게 좋다네요~ㅎ 아직 사춘기가 안왔다는 증거입니다 화이트보드와 맘엔 드는데 비싸서 못샀다는 필통 ..

11월2일 풍물놀이

헤어지는 시간 염창역 3번 출구앞에서 "할머니 갈꺼야?" -응, 하윤아 다음에 또 만나자~ 입술이 삐죽삐죽 터질듯한 울음 차안에서 차밖에서 잡은손만 흔들며 아쉬운 작별 배고플새라 아플새라 잠올때 칭얼댈새라 물고빨며 애지중지 키워주던 저 아기때를 어찌 기억 하는지 ..

2019년

서울시 따르릉 자전거 대행진 이 행사에는 6000여명이 참가해 광화문에서 출발 서울역을 경유, 상암동 월드컵공원까 하윤이와 아빠엄마 함께 20키로를 달렸다 멋진 추억이 되었겠지^^ 하린이는 할아버지댁에 맡기고ᆢ 동네에서 공차며 놀았지^^ 2019년 6월9일

추억은 힘이세다 웃게도 행복하게도 울게도 할 수있기 때문이다 하윤하린 살다 힘들때 어릴적 고향찿듯 와서 행복했던 모습 보고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면 좋겠다

2019.5.16.~19일 은진 부산 강의가는길에 아빠 휴가내고 하윤이 학교에 결석계내고 부산으로가족여행 저희 마포집에 도착했어요~♡ 부산은 하루종일 비가 많이 와서 하윤이 과제로 제출할 역사체험지 몇군데 갔다가 천천히 서울로 올라왔어요~ 시간이 늦어서 자세한 사진은 내일 보여드릴께요. 좋은밤되세요^^

하윤이네 봄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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