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윤이 책 가방 -
요즘 대부분 하나뿐인 왕자-공주
부모. 조부모. 외조부모가 자녀1명을 위한 "식스포켓이라는 신조어"<6 pdcket>가 있다
주머니 하나에 재력이 몰리다 보니 그렇단다
초등학교 입학 가방은 아이의 첫 출발선물이기에
30만원 고가제품도 매진 비쌀수록 더 잘 팔리며
불황에도 엔젤산업은 펄펄~~~
고급 합성 피혁으로 기능성이라지만 단순한 어린이 책가방 용도에 14k 금장식까지ᆢ
명품백 같은 책가방을 만들어 학부모들에게 짐을 지우고 있다
2008출생 기준으로 볼 때 올 한해 초등학교 입학 아동은 46만6000명의
학부모들은 각 기업들의 고가 전략에 봉 노릇을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아이들은아이들대로
원하지 않는 비싼 등짐을 지고 끝없는 경쟁의 세상으로 몰릴 생각을 하면 안쓰럽기만한데 말이다
우리집도 식스포켓<6 pdcket> 인지라
하윤이 책가방은 할아버지가 일찌감치 선점을 하셨다 ㅎㅎㅎ
평소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냉철한 아빠엄마 덕택으로
중가인 책가방을 선택!ᆢ
비싼걸 본 눈이라 마음에 차지도 않는것을 책가방128.000 신발주머니49.000
세트로 묶어 178.000원의 거금을 주고 어른들꺼라면 저
가격대에 절대 안샀으거라 분해 하면서 샀다...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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