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일(작성일) : 2006.06.26 월 11:52[구름조금]
- 지금은 짜증
걷고 생각 하는 별 <인연 >
수많은 우연들 속에서 자신의 인연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삶 일 것이다
과거와 현재..그리고 미래까지 시 공간을 아우르는 그물처럼
인연이란 것은 시간의 흔적이고 공간에 대한 기억일 것이다
내가 보낸 시간 시간을 보낸 공간 그리고 함께 한 인연들과
한 기억들.. 흔적들.. 그 인연에 감사하고 소중히 여기는것
그것이 행복한 삶이라는걸.. 나는.. 때때로..잊곤한다
이 어리석음으로 부터 자유로워 지려면 꽤나 긴 ~ 시간이
걸릴것 같다 .잊고 성찰하고 또 잊고 성찰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나이를 먹겠지..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당당하게 삶을 사는 사람으로
나이를 먹고 싶다 .
소중한 나의 인연들과 좀 더 많은 것을 깊게 나누며
살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녹녹치 않은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
깊은 사색이 필요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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