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6 월 12:24
박 경리. 토지에서..
왜놈은 수천년 역사속에서 티끌하나 우리에게 준것이 없다.
구걸해 가져가고 도적질 해서 우리것 가져가고 그들 국가의 기반이
우리것으로 하여 이룩 되었는데그럼에도 티끌 하나는 커녕
고마움의 인사말 한마디 없엇다
그들의 역사는 생명 없는 토우 다
그 잔혹한 종자들이 오늘 우리들을 어떻게 하고 있나.?
이제 우리는 생명이나마
간신이 부지했던 우 마의 처지에서도 벗어나 전쟁 물자가 되엇다.
전쟁물자..! 일선으로 끌려간 순결한 우리의 누이들 그들의
육신은 쇳 덩이 기계가 되고 말았다
고철이 되어 이름모를 산하에 버려지고 기계라 부를 수 밖에
더 무엇으로 표현하리
참나무 같이 단단하고 오월 나뭇잎 같이 싱그러운 우리의 형제들은 어찌 되었나 그들 역시 쓰다가 고철이 되고 삮아서 탄광촌 숲속에 굴러있네
일본이 패전하면 명심하고 또 명심 할 일은 코딱지 하나도
주어서는 안된다는것 ..! 두번다시 재앙을 격지 않기 위하여
본래 그들은 남에게 줄 것이 없고 받아야만 하는 처지
그러나 국으로 받아 먹었나 ?
그들은 머지않아 망할 것이다
그것이 역사의 법칙이며 물리의 현상이다
<늘 열기에 젖어있던 중학교 역사 선생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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