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17 토(2007.02.19 21:31)
종일 부억에서 꼼질꼼질...해도 해도 끝이없고
음식점 음식값이 비싼거 이해가 되는.오늘이다
앞치마 걸친채 녹차한잔 들고 감미로운
음악에 취해 잠시 피곤을 잊으며
근데 마음은 왜이리 공허한지..
이 우울 증세는 시도때도 없이 날 괴롭혀..
강아지 풀처럼 모여 살다가
민들래 풀씨로 날아갔던 자식들이
꽃 몇송이 환하게 피워 앞장 세우고
마당귀를 들어서는 까치 설날입니다
2007,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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