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나의 이야기

외로워 슬픈 어느분에게..

앤 셜 리 2010. 4. 29. 22:28

2007.08.11 18:06

어찌하나요~ㅠㅠ
감성이 예민 하셔서..

원인이야 모르겠지만 하잘것 없는 존재에
대한 연민이 아닐까 싶습니다.

외롭고 슬픈때는 안울지 마시고
그냥 울어보세요 그리고,
모두의 공통 운명이라 여겨 주십시요.

진실한 인생을
살아가기위한 방편일수도 있으니까요

 

외로움, 외로움이 당연하다고 느낄 때

외로움을 면할 수 있습니다

같은 입장에서 무어라 위로 드릴수는
없지만 단순하게 살거나
미친듯이 살 수 밖에는 없을것 같습니다.

 

   서 정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