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일(작성일) : 2007.08.14 화 09:48
아름다운 세상
나찌 독일이 폴란드를 강점했을 때 이야기다
한 수용소에 감금되어 있던 폴란드 포로 중의 한 사람이
탈출을 하다가 체포 되었다.
독일 장교는 모든 포로들이 집합한 앞에서 이 포로는
곧 총살형이 집행된다고 선언했다.
그때였다. 신부의 신분으로 알려진 다른 포로 한 사람이
독일 장교 앞으로 다가갔다.
신부는 "저 사람은 부인과 세 어린애가 기다리고 있는 가장입니다.
나는 가족도 없고 기다리는 사람이 없으니 저 사람 대신 내가
처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 간청했다.
독일 장교는 이상하게 생각 했으나 허락을 했다.
결국은 신부가 대신 죽음을 당하는 결과가 되었다.
** 사랑은 생명 보다 더 귀한 것임을..
극한 상황에서 자신을 희생시켜 보여주신
신부님의 모습이 님들의 삶에
산소가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 이것은 외국 작가의 글에서 인출된 사실적인 이야기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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